강아지 이물질 삼켰을 때 대처법
우리 강아지는 1.6킬로로 작은 편이다. 같은 걸 먹더라도 대형견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할 테다. 그런데 우리 강아지 먹으면 안 되는 것 참 많이도 먹었다. 병원에 달려도 가보고 마음 졸이며 기다려도 봤다. 잘못 먹은 걸 알고 나서의 멍해짐과 막막함을 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조심하는 것이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과 대처법을 알아보자. 1. 먹으면 안 되는 음식 많이 알려진 것: 양파, 대파, 마늘, 포도, 초콜릿, 커피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것: 견과류, 마른 오징어, 무화과, 과일씨(특히 자두), 계란 흰자, 자몽, 아보카도, 등푸른 생선 2. 대처법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간다. 그러면 x-ray 촬영과 진단이 시작된다. 구토 약을 처방 받거나 위내시경을 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하는 ..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