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채소

브로콜리와 양배추 이렇게 생겼다니

by 띠끌 2021. 4. 13.

"오? 브로콜리가 이렇게 생겼어?" 채소가게를 하고 신기했던 것 중 하나는 채소의 모습이다. 브로콜리 뜯긴 것만 봤지 나무처럼 생겼는지 몰랐다. 양배추의 생김새도 놀랐다. 내가 알고 있던 것은 몇차례 껍데기를 벗긴 것이었다. 양배추는 땅속에서 시작해 이곳 저곳, 이 사람 저 사람을 거쳐온 것이다. 당연하게 여기고 있던 것들의 다른 모습을 생각하니 흥미롭다.조금 더 관심을 가지면 어디서 왔는지 보일까? 저건 원래 어떻게 생겼을까?

                                   

tip 1. 양배추 깔 때는 손으로 뜯는 것보다 칼로 심지 부분 근처 잎을 톡톡 떨어뜨리는 것이 편하다.                            tip 2. 브로콜리는 벌레가 있으니 깨끗이 씻어 먹어야 한다. 물에 소금, 식초를 넣고 20분 담가둔다. 아! 밑동 부분은 영양이 풍부하니 먹는 것도 좋겠다.           

'건강 > 채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저 토마토의 대저는  (11) 2021.04.14
당귀, 여자한테 참 좋은데  (5) 2021.04.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