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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리뷰/서울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

by 띠끌 2021. 5. 11.

 

테라로사 포스코 센터점입니다. 음료와 디저트 주문을 하고 올라왔습니다. 주차는 주문할 때 차 번호 말씀하시면 2시간 무료라고 하네요. 내부에 자리가 굉장히 많았어요. 혼자 있기 좋은 곳, 네 명 자리, 두 명 자리 알맞게 있더라고요. 간격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주차] 2시간 무료 (주문 시에 말한다.) [영업시간] 평일 07:30 - 21:00 Last order 20:30 주말 08:30 - 21:00 Last order 20:30 공휴일 08:30 - 21:00 Last order 20:30

 

 

 

 

트로피컬 아이스티, 커피, 티, 피칸파이, 초코쿠키 이렇게 주문했는데요. 테라로사는 피칸파이도 아이스티도 단맛이 강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런 점이 좋았습니다. 티도 향이 깊더라고요. 맡아만 봤는데 카페 분위기에 더 빠지게 되었네요.

 

 

 

책도 맛도 있는 테라로사, 말 고스란히 담긴 공간이었요. 그러고 보니 테라로사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지더라고요.

 

 

 

붉은색의 점토질 토양! 알고 나니 내부 디자인이 땅속 같은 느낌도 드네요:)

9시 마감이라 8시 50분에 나왔습니다.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 공간도 즐겁고 맛도 있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출처] 지하 세계의 조각 궁전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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